반응형 today 반응형 45 마켓컬리 비건빵 첫 택배 후기 마켓컬리 비건 빵 택배 주문 첫 후기 요즘 카페도 외식도 안 하다 보니 슬슬 빵에 대한 집착이 시작되는 중입니다 ^^ 빵 사러 멀리까지 가는 건 어려운 일이고 택배로 유명 빵집 주문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마켓 컬리에서 드디어 첫 주문을 해봤네요 워낙 요즘 핫한 곳이라서 모르는 분이 없겠지만 이곳도 발을 잘못 디디면 개미지옥일 것 같은 느낌에 동안 멀리 해왔는데요. 부러 다른 카테고리는 쳐다도 안 보고 베이커리 카테고리만 들여다봤네요. 사고 싶은 건 많았지만 허벅지를 꼬집어 가며 몇 가지만 장바구니에 담아봤는데요 요즘 스콘에 꽂혀서 (워낙 좋아하기도 했지만) 스콘을 왕창 주문을 했는데요 그중 비건 스콘이 있어서 같이 주문해봤네요 사층 빵집 : 비건 스콘 & 까눌레 유명한 아우어 베이커리 더티 쵸코는 마켓.. 2020. 11. 25. 미국 칼로스 쌀 후기 밥맛은? 어쩌다 보니 미국쌀 칼로스를 먹게 되었습니다. 첫 시작은 가게에서 볶음밥 만들때 사용하다보니 흔히 우리가 먹는 자포니카 종은 찰기가 많아서 철판에서 볶기가 어려운 관계로 인디카 종인 태국쌀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ㅎ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찰기가 있는 밥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지라 이 두종의 중간정도? 느낌의 미국산 쌀 칼로스를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안남미는 저도 식감이 딱딱해서 썩 좋아하지는 않는데 칼로스는 먹다보니 적당한 찰기도 있고 밥맛이 나쁘진 않더라고요. 게다가 혈당 조절을 위해서 우리쌀보다는 아밀로스 함량이 조금 더 높은 칼로스 쌀을 먹자며 집에서 먹기 위해 첫 주문을 해보았어요 ~ 요즘은 외국 생활을 하고 오신분들도 많아서 칼로스 쌀을 찾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2020. 11. 20. 달마이어 프로도모 디카페인 커피 구입해보니.. 저는 커피를 참 좋아합니다 단 아프기 전에는 커피 하면 무조건 우유와 달달한 시럽이 들어간 라테를 선호했었죠 ^^ 지금도 커피는 라떼나 카푸치노를 좋아하긴 하지만 전과 달라진 거라면 시럽을 빼고 먹는다는 거죠 그런데 되도록이면 우유를 덜 먹고자 요즘은 아메리카노에 우유를 살짝 섞어서 먹으니 나름 라테에 대한 갈증을 달래주더군요 ~^^ 요즘은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덩달아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어서 집에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다보니 캡슐커피를 마시게 되고 또 네스프레소 커피는 아무리 중배전이라고 해도 내입엔 너무 너무 쓰더라고요 그래서 자꾸 우유를 많이 섞어서 마시게 되어 안 되겠다 싶어서 요즘은 핸드드립을 주로 마시고 있습니다 암 치료가 끝난 뒤로는 항암 약물 때문인지 위와 장이 많이 망가져서.. 2020. 10. 3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