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간장 황금레시피 달래장 맛있게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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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일기/건강 집밥

달래간장 황금레시피 달래장 맛있게 만드는법

by 핑크보현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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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간장 황금레시피 나만의 팁 

 

달래철은 아닌데 마트에 가면 달래를 팔더라고요. 서해안에서 굴을 사가지고와서 굴전을 만들려고 파대신
달래를 사가지고 왔어요. 기왕 달래를 사온김에 굴전과 함께 먹을 달래장을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달래간장 만드는 법 재료 : 

달래한줌,  진간장 2큰술, 멸치장국 1큰술, 고추 1개, 고춧가루 약간, 레몬즙(식초), 참기름, 통깨 

 

우선 달래는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찬물에 깨끗이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특히 뿌리부분은 손으로 비벼 껍질과 흙을 제거해줍니다.

 

그 다음 잘 씻은 달래는 잘게 썰어서 그릇에 담아 주고요.

 

저는 요리에  다시마간장을 사용하는데 감칠맛이 좋은 간장입니다.  볶음이나 무침 조림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더라고요.

 

 

간장만 넣으면 살짝 아쉽기도 하고 짠 맛도 덜하도록 또 하나 넣는게 있는 바로 멸치장국입니다.  

보통 소면을 삶아서 국물로 먹지만 조림이나 무침, 볶음에도 넣으면 좋더라고요.  멸치볶음에도 간장대신 요걸 사용하는데 짠맛도 덜하고 맛도 좋답니다.  간장과 멸치장국의 비율은 2:1의 비율로섞어 줍니다.

 

그다음 고추도 썰어넣고 레몬즙, 고춧가루,참기름, 통깨를 넣고 섞어줍니다. 여기서 나만의 팁이라면 간장양을 많이 잡지않고 달래를 무쳐준다는 느낌으로 달래가 주가 되도록 만들어 둡니다. 시간이 지나면 달래에서 물이빠져서 간장양이 많아 지기도 하고요.

 

 

팬에 휘리릭 부쳐낸 달래 굴전에 같이 곁들여 저녁 밥상으로 채워봤어요.  달래전 한 점위에 달래장에 달래 한조각 얹어서 먹으면 입안은 봄이 온듯합니다. ㅎㅎ 달래간장 한번 만들어 두면  부침개와 곁들이는것 외에도 굴밥이나 김에 밥싸서 먹을때 올려 먹어도 잘 어울리지요.

 

팽이버섯 자투리를 이용한 요리 팽이버섯 샌드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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