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요리 활용법 이젠 멸치 볶음에만 넣지 마세요.
본문 바로가기
치유일기/건강 집밥

견과류 요리 활용법 이젠 멸치 볶음에만 넣지 마세요.

by 핑크보현 2024. 1. 11.
반응형

 

견과류 이제 각종 요리에 넣어 보세요.

종류별로 먹겠다며 사놓은 견과류 ~ 산패 방지를 위해 냉동실에 넣어놓고는 매번 까먹고 안 먹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아몬드는 멸치볶음 할 때 같이 넣고 요리하기도 하는데 그 외의 것들은 줄지 않고 그대로라 곰곰이 생각하다가 

견과류를 요리에 활용하면 되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음식 만들때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처럼 처치 곤란인 견과류가 있다면 요 방법으로 활용해 보세요.

 

사진엔 빠졌지만 아몬드랑 브라질너트 피스타치오 마카미디아 등 냉동실에 있는 견과류를 꺼내 봤습니다.

브라질너트는 하루에 2알 이상 먹지 말라고 해서 요건 그냥 먹기로 하고요 ~

 

 밥상에 탄수 50 %, 단백질 30%, 지방 20%  요렇게 식단을 꾸미는 게 이상적이라고 해서 밥은 좀 적게 먹고 

계란이나 두부콩등 식물성 단백질과 가끔 생선과 고기를 밥상에 올리고는 있는데 지방은 딱히 어떻게 섭취해야 할지 

고민이더라고요.  물론 볶음요리에 기름이 들어가긴 하지만 저는 주로 데치거나 쪄서 무침요리를 주로 먹고요.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을 주로 먹는지라 지방 섭취는 어찌하나 하다가 딱 냉장고에 있는 견과류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안 먹는 견과류를 분쇄기에 갈아서 요리에 응용하기로 했어요.

 

한 번에 적은 양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요,  각종 볶음이나 무침등에 고명으로 올리기도 하고 볶음밥이나 비빔밥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야채 반찬 위에 고명으로 얹으니 고소함이 꽤 잘 어울리더라고요. 

 

 

 요리에 활용하는 법 

 

 

오이 볶음할 때 같이 볶기도 하고 위에 살짝 고명으로 얹어 주면 오이의 아삭함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잘 어울립니다.

오이 볶음 레시피도 같이 올려 볼게요.

 

오이 무침 황금레시피? 이제 오이는 볶음으로 드세요

가끔 음식점에 가면 반찬으로 나오는 오이볶음.. 보통 오이는 무침으로 많이 만들어 먹지만 문득 그 생각이 나서 오늘은 오이를 이용해서 두 가지 요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하나는 청량음료 대

yroyale.tistory.com

 

 

 

 

보통은 통 아몬드나 슬라이스 아몬드를 사용하는 멸치볶음에 대신 견과류 간 것을 넣고 볶으니 괜찮네요.

 

세발나물 무침에도 참깨 대신 올리니 잘 어울리네요~

 

 

 

 

세발나물 무침 건강한 요리법 제철 나물 밥상에 자주 올려요.

세발나물 요리법 저염식 무침으로 샐러드 대용으로 먹어요. 요즘 마트에 가면 세발나물이 눈에 띄더라고요. 장바구니 물가도 살벌한 요즘이지만 그래도 세발나물은 가격대비 양이 많아서 알뜰

yroyale.tistory.com

 

사놓고 손이 잘 안 가는 견과류가 있다면 이렇게 갈아서 요리에 활용해 보세요.  내일 코스트코 장 보러 가는데 견과류도 

종류별로 사 오려고요. ㅎㅎ 이젠 요리에 활용해 보려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