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세종 휴무일, 할인 상품, 푸드 코트 떡볶이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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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코스트코 세종 휴무일, 할인 상품, 푸드 코트 떡볶이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기

by 핑크보현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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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코스트코  휴무일, 할인상품 정보. 푸드코트 떡볶이 추천 !! 

지난 6월로 코스트코 회원권이 만료되어서 한동안 가지 않다가 이래저래 필요한게 있어서 회원권 연장하고 다녀왔어요. 10월엔 벌써 지난주에 갔다가 필요한거 사고 세일하기에 사가지고 온 수납 서랍장이 괜찮아서 수납장만 사러 어제 또 다녀왔습니다.ㅎㅎ  가끔 이런 득템하는 물건이 있어서 코스트코를 못 끊는것 같아요.
저는 주로 지역상 가까운 세종 코스트코로 다니는데  코스트코도 지점별 조금씩 다르긴 하더라고요.
 

전국 코스트코 매장 10월 휴무일

 

10월에는 대부분의 매장들이 둘째, 네째 일요일 휴뮤일이고요 (13일, 27일)
의정부점은 2번째 일요일 휴무 (13일)
대구. 대구혁신점은 2.4째 월요일 휴무(14일, 28일)
일산점은 두번째 네번째 수요일 (9월 21일)
울산점은 두번째 수요일 네번째 일요일 휴무(9일,27일)라고 나와 있네요.
 

 10월 코스트코  신상품 & 할인상품 

 

 

신상품 및 할인상품입니다. 어제 가보니 침구류가 세일폭이 컸고  크리넥스 화장지도 7천원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집에 이미 한통이 넘게 남아 있어서 이번엔 그냥 패스하고 왔습니다.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니 히터 제품이 나와 있더군요 . 저는 제습기로 쓰고 있는 위닉스 온풍기도 나와 있고요

 

입구에는 침구류랑 어그 부츠가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지난 주 금요일에 왔었고 주말 지나고 바로 온건데 그새 진열 제품들이 싹 바뀌어 있는 ㅎㅎ 그래서 코스트코 갈때는 맘에 든다 하면 바로 사는게 좋아요.ㅎㅎ

 

가정에서 자주쓰는 지퍼백도 할인 중 !! 저는 아직 작년에 산거 남아 있어서 패쓰 했어요

 
추천 1  글래드 밀폐용기 
세일은 아니지만 밀폐용기가 필요해서 하나 구입 !! 글래드 제품은 매직랩 쓰는데 좋아서 요것도 망설임 없이 담았어요 냉동실에 국이나 야채등 남은거 소분해서 냉동할때 이렇게 용기크기가 일정해야 빈 공간없이 정리가 잘 되는거 같아요. 50피스라고 하지만 뚜껑까지 포함이니 실제로는 25개 정도 되겠네요. 그래도 가격이 정말 혜자스럽잖아요

 

맛있다는 스모어 오갓멜로  요즘 과자를 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라 맛은 궁금합니다. ㅎㅎ

 

추천2  바삭하고 고구마 
요 고구마 과자 달콤하니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사다 놓으면 괜히 먹게 되므로 과감하게 패쓰해요 ㅎㅎ

 

성능이 좋다고 인스타에서 공구 릴스로 보았던  미국 닌자초퍼? 블랜더 두가지 종류도 보이네요.  

 

올때마다 디자인이 예뻐서 눈에 띄는 일리 우유거품기 ㅎㅎ 하지만 저는 이미 네스프레소 밀크포머가 있을 뿐이고 

 

물걸레 청소기도 보이고요 ~~  

 

힙쌕과 레고 백팩도 나와있어요. 레고 백팩 원색의 알록달록함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ㅎㅎ 하나 살뻔 했씁니다 

 

저도 쓰고 있는 브리타 정수기 필터 가격 비교  저는 그냥 브리타꺼로 샀는데 우측 브리타 필터는 6개 좌즉 커클랜드 필터가 8개에 저 가격으로 더 저렴합니다.

 
예전에는 여기서 옷도 잘 건지고 했는데 요즘은 유니클로나 스파오 H&M, 자라등 저가 브랜드도 많아서 잘 사게 되지 않네요.

 

요즘 가정에서 많이 설치하시는 실링팬 가격도 참고 하시고요.

 

요즘 겨울이 다가오니 요런거 필요하시죠?  

 

 
추천 3  5단 서랍장
이거 괜찮네 살까? 하다가 지난주엔 그냥 오고 계속 생각나서 결국 어제 다녀왔는데 요거 너무 좋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반신반의 했는데  밑에 조그만 바퀴도 부착할 수 있고 생각보다 퀄이 괜찮더라고요. 5단 서랍장에 24990원의 가격 진짜 믿기질 않는다는 ㅎㅎ 요런 서랍장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거 보면 은근 비싸더라고요.

 

추천 4  서랍장
그리고 또 하나의 추천템  서랍형 수납장 !!  전에도 한개당 10300원이라  마트보다 저렴해서 살까 했는데  세일해서 개당 8790원이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3개 샀는데  결국 어제 2개더 사가지고 왔네요.  그리고 작은 2단 서랍장도 13000원인가 그래서 그것도 하나 사고 어제는 서랍장만 가득 사가지고 왔다는 ㅋㅋ

 

할로윈도 안 왔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가득했던 코스트코 세종 매장  빅빅 베어리가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에게 인기 폭발 ..  저도 한컷 찍어 왔습니다.

 

이 커다란 트리는 40만원이 넘는 가격 컥 !! 하긴 10년도 더 된 시절에  집 천정까지 닿는 트리를 코스트코에서 20만원 넘게 주고 사왔으니  그때 그걸 사는 남편한테 비싸다고 막 뭐라했는데  그래도 해마다 장식 달고 연말 분위기 그럴듯하게 지내서  울집 댕댕이들과도 추억을 쌓았으니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하게 되었습니다.

 

귀염뽀짝한 오너먼트들 ㅎㅎ 사올까 하다가 이제 짐을 늘리지 말자 싶어서 그냥 왔는데 베어리랑 댕댕이들이 넘 귀엽죠? 이사 오면서 크리스마스 트리랑 용품들은 다 처분하고 왔는데 아마도 트리가 있음 샀을듯 합니다. ㅎㅎ

 

 

귀염뽀짝한 인형들과 크리스마스 소품들 스노우볼까지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이 솔솔.. 이런건 울집에 가져가면 먼지 쌓이고 결국 이쁜 쓰레기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매장이나 카페서 보면 또 근사해 보이지 말입니다.

 

추천 5  알미토  파프리카 절임
 
인스타에서 보고 호기심에 저도 사봤는데  미니 파프리카 안에 크림치가 들어있고 올리브 오일에 절인 식품인데 생각보다 맛있네요.  약간 새콤한 맛과 크림치즈의 맛이 어울려 담백한 빵위에 올려먹어도 맛있고 샐러드에 넣어도 괜찮더라고요. 크림치즈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요 라탄 바구니는 뭔가 했더니만 댕댕이들 장난감 박스입니다 ㅎㅎ 안에 요렇게 장난감이 들어 있는 세트예요. 우리 애들 있었음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나 사줬을것 같은데 말이죠. 일반 대형마트에는 없는 이런 아이템들 넘 좋아요. 그래서 코스트코를 끊을 수 가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것은 반려동물 이동장입니다.  이런 스타일 인스타에서 많이 본것 같은데  실물로도 보게 되네요.

 

섬유 유연제와 크리넥스 화장지도 세일을 하고 있고요.  요 화장지는 진짜 한번 써보니 다른거 못 쓸것 같아요. ㅎㅎ 커클랜드 화장지는 세일을 자주하지만  꼭 크리넥스로 사오게 된다는 거 ~

 

오 랍스터 !! 하지만 먹거리들은 양이 너무 많아서 2식구인 우리에겐 버거운지라 늘 구경만 하고 그냥 오게 된다는요.  울집 남편은 한번 먹으면 그만이라 결국 남은거 다 내가 해치워야 해서 아예 안 사고 맙니다. ㅋㅋ

 

 

코코는 역시 빵이랑 케잌 종류가 가격이 혜자스럽죠 ~ 소보로 단팥빵도 6개에 1600원 할인이라 사올까 하다가 담백한 빵으로 사자 싶어서 늘 피타 브래드만 먹어서 지중해 스타일 번을 샀는데 요건 좀 빵이 퍽퍽하네요. ㅎㅎ 차라리 피타브래드가 훨씬 나은것 같아요.

 

새로나온 면 종류와 치킨 ~ 요즘엔 인스턴트를 좀 자제하자 싶어서 잘 안 사오게 된다는 .. 

 

여기도 대빵 크리미빵이 등장했네여 ㅎㅎ 저는 빵 종류는 이렇게 대량 생산된 제품은 잘 안사먹게 되는데  인기 많은 제품들도 많더라고요.

 

한때 정말 많이 먹었던 스위스 미스 초코랑  메이플 시럽도 코스트코에서 인기 많은 아이템들이죠.

 

홍콩 기화병기 쿠키는 아직도 있네요. 에그롤이랑 마카오 아몬드 쿠키도 맛있었는데 둘은 사라지고 펭귄만 남은 ㅎㅎ 그런데 다른 매장에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매장별로 들여오는 제품이 살짝식 다르더라고요.  우측 두부현미 스낵 한통 사왔는데 아직 맛을 못 봤습니당. ㅎㅎ 요즘 과자를 안먹으려 노력하는데 그래도 가아끔은 뭔가 먹고 싶은게 있더라고요. 그럴때 먹으려고 사가지고 왔네요.

 

제목넣기 

 

소제목 스타일 29

 

 

그리고 저녁때 가면 늘 품절이라 못 먹었던  코스트코 푸드코트의 인기템 떡볶이도 올만에 먹어 봤어요. ㅎㅎ 


 추천 6  코스트코 푸드코트 떡볶이 3500원 

 

코스트코 푸드코트는 예전엔 정말 맛있어서 자주 먹었는데 특히 불고기랑 닭고기 베이크는 정말 크기도 크고 안에 내용물도 풍부해서 좋아했는데 요즘엔 핫독도 그렇고 피자도 예전 맛이 아니더라고요. 뭔가 코스트코의 감성이 사라져 버린 ㅎㅎ 그런데 한국식 떡볶이가 등장했다고 해서 떡볶이 러버인지라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내용물도 충실하고 맛있네요. ~

 

어제는 오전에 들렸기에 아주 수월하게 구입했는데  주방에서 열심히 용기에 담고 계시더라고요. ㅎㅎ 코스트코 들렸다가 근처 마곡사로 드라이브 하고 왔는데 중간에 휴게소에서 점심겸 먹고 갔어요.  천안점에서 처음 먹어 봤는데 그때는 좀 괜찮네 했는데 세종점 떡볶이가 더 맛있네요.  3500원의 가격이지만 김말이 튀김도 있고 계란도 있고 오뎅과 떡도 넉넉하고 결국 배불러서 다 못먹고 남겼습니다.  코스트코 가신다면 떡볶이는 꼭 드셔보세요. 

 

ㅎㅎ 간단한 우리의 카트  10만원도 채 안 나온 장보기 ~~ 자주 오니까 꼭 필요한 것만 사고 무조건 담아보는 습관을 많이 버렸습니다.  요즘은 야채도 그날 그날 자주 자주 필요한 것만 사가지고 오니 안먹고 버리는 야채들이 없어서 이래저래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 추천했던 알미토 미니 파프리카 절임  코스트코 지중해 스타일 번위에 올려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ㅎㅎ 요 조합 정말 추천합니다.  이번달도 코스트코에서 알뜰한 장보기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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