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코스트코 6월 할인상품 및 전국 코스트코 휴무일 안내
두달에 한번정도 방문하는 세종 코스트코 제가 사는 곳에선 그나마 제일 가까운 곳이라서 다니는데 6월 할인 상품과 신상품 정보 알려드려요 먼저 전국 코스트코 6월 휴무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내려가다보면 입구쪽에 신상품 안내 배너가 있는데요 이곳에서 먼저 정보를 접하고 가면 좋아요. 한가지 주의할 것은 배너에 써있는 가격은 상품 가격이 아니라 할인 가격이니 잘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푸드코너에 신상도 미리 알 수 있어서 좋네요.
저는 6월 11일날 다녀왔는데요 코스트코 특성상 통로에 있는 팝업 스타일의 물건들은 금방 금방 바뀌기 때문에 1주일 상관에도 없어지는 것들이 있으니 제가 올린 상품이 지금도 판매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이번엔 큰 폭으로 할인하는 제품이 없어서 그닥 메리트가 없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코스트코는 항상 조금이라도 세일하는 제품들이 있으니까요
입구에 필라 골프웨어 티셔츠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성인 크록스도 31900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거 하나 사자 하다가 잊어 버리고 왔는데 그냥 장바구니에 담아둘껄 후회되더라고요. ㅎㅎ 코스트코에선 맘에 드는게 있으면 일단 담고 봐야 하는듯 합니다. ㅋ
여름이니까 선풍기도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요 서랍형 수납장도 깊이가 꽤 깊어서 활용도가 높아 보였어요 이것보다 사이즈 작은것 인터넷에서 샀는데 ㅜ.ㅜ 여기서 살껄 싶더라고요. 다음에 이사하기 전에 몇개 장만해서 계절이 지난 옷들 여기가 넣어두면 좋을듯 합니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화장지도 할인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쓰는 크리넥스 화장지는 요즘 세일을 안 하기에 그냥 왔습니다.
한묶음에 6150원인 코스트코 시그니처 생수는 반드시 쟁여와야 하는 필수템 ㅎㅎ 자판기 500ml 생수는 한병에 고작 200원입니당. 천원 한장이면 5병을 살 수 있어욤.
또한 한팩 6990원 밖에 안하는 코스트코 로티셔리 치킨도 인기있는 상품 중 하나이죠. 양도 많아서 우리같은 2인 가족은 한번에 못 먹는 양이랍니다.
푸드코너도 관심있는 상품이 많은데 양이 많다보니 늘 안 사게 되더라고요. ㅎㅎ 집에 손님이 올때나 사는 아이템들 입니다
여름이라 각종 물놀이 용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네요.
과일코너에 토마토 3킬로 한상자가 11490원으로 저렴합니다. 사실 코스트코 과일은 체리가 참 맛있는데 이번엔 패스했어요. ㅎㅎ 달콤하고 양도 많고 체리는 꼭 사오라고 추천드립니다.
요즘 외국에서 인기 많다는 냉동 김밥 ~ 호기심에 하나 살까 했는데 뭐 굳이 집에서 조금만 나가면 김밥집이 널렸는데 냉동식품까지 사서 먹냐 싶어서 그냥 왔다는 ㅎㅎ 이젠 자주 가니까 장바구니가 점점 가볍게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몇가지 사면 10만원은 훅 넘지만 말입니다.
집에 오일이 다 떨어졌는데 세일하기 기다리다 그냥 사기로 .. 그런데 초센 아보카도 오일이 패키지가 바뀌었나 봅니다. 아보카도 오일 또한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할 식품 중 하나지요.
이번엔 다른 제품으로 함 사왔어요 ~~
그리고 6천원도 안되는 가성비 좋은 코코 해시브라운 .. 다른 상표도 먹어봤지만 요 초록색 포장의 해시브라운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가끔 요거 후라이팬에 굽고 계란 후라이 하나해서 아침으로 먹으면 그만이죠.
그리고 집에 새우가 얼마 안 남아서 냉동 새우도 하나 담고요. 보통 21-25사이즈를 사오는데 요번에 보니 더 큰 사이즈도 나왔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두가지 다 담았습니다. 코스트코 냉동 새우는 하나 쟁여두면 두루두루 요리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새우전을 해먹어도 되고 새우 볶음도 좋고요. 파스타 만들때 넣어도 좋고 쓰임새가 아주 많답니다.
동원 더킹 크랩스 요거 인기템인가요? 세일을 해서 그런가 냉동고가 많이 비었습니다. ㅎㅎ
한때 여기 치즈케잌에 반해서 케이크 땜에 코스트코에 다녔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이젠 빵코너는 의연하게 지나가게되네요 요즘엔 떡도 있더라고요. 쿠키나 케이크 빵 가격은 진짜 양도 혜자도 가격도 저렴하긴 합니다.
옷 코너도 잘 고르면 득템할 수 있어요. 언제나 그렇듯 올린 사진은 빙산의 일각 .. 사실 샤핑하면서 사진 찍는거 생각보다 어려워서 늘 몇가지만 찍게 됩니다. ㅎㅎ
계산을 하고 나오면 마주하게 되는 세종 코스트코 푸드코트 떡볶이가 나왔다는건 진작에 알았는데 점심을 먹고 와서 맛을 못봤습니다. ㅎㅎ 포장을 해올까도 생각했는데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떡볶이도 기피해야 하는 메뉴 중 하나인지라 ㅋ 언젠가는 먹어볼 수 있겠죠. 시원한게 먹고 싶었는데 밀크 아이스크림이 없고 대신 망고 소보레가 있기에 밀크 쉐이크를 주문했는데 음... 쉐이크 맛은 별로 였어요.
이날 사온것들 남편의 오메가 3랑 아보카도 오일 그리고 냉동 새우 2가지와 저녁으로 참치회 포장된거 하나 샀어요. 요즘엔 코스트코보다 트레이더스가 가보고 싶은데 이 역시도 집 주변에 없어서 ㅎㅎㅎ 확실히 수도권에 살다가 아래로 내려오니 이거저거 편의시설은 불편한게 많네욤. 그래도 30분 거리에 코스트코가 있는게 어디냐며 위안삼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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