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 맛있게 만드는 법 어렵다면 미강 넣은 밥짓기는 어떨까요

현미밥 맛있게 만드는 법 어렵다면 대신 미강을 넣은 밥 짓기 어때요?

영양소가 많은 쌀눈을 포함하고 있는 현미밥 섬유질이 백미보다 많아서 당뇨환자를 비롯 건강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로 들어가는 현미밥 맛있게 만드는 법도 어렵지만 대신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겐 소화가 안되고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백미에 비해서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고 혈당도 천천히 올려 이로움이 많은 현미쌀이지만 ㅠ.ㅠ 아무리 건강에 좋다한들 몸에서 안 받으니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그 대안으로 얼마 전부터 미강을 먹기 시작했답니다.

목차 : 1. 미강 효능과 활용법 2. 미강밥 만드는 법 3. 나만의 TIP

미강은 현미를 백미로 도정하는 과정중에 나오는 속 쌀겨를 곱게 빻아서 가루로 만든 것으로 현미와 같은 영양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피부 미용과 우리 몸의 해독, 머리카락 건강 및 수면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밥뿐 아니라 찌개나 국등에 넣어 먹어도 되고 우유나 두유, 요구르트에 타 먹어도 좋으며 얼굴에 팩 할 때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단 미강을 선택할 때는 잔류 농약 화학비료등을 생각해서 저는 유기농 제품으로 선택하고 있어요.

미강을 밥에 뿌려 먹을때는 한 끼에 8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보통은 일반 백미에 잡곡을 좀 섞어서 밥 짓기를 하는데요. 저 만의 밥 짓기 레시피를 알려드리자면 ~

쌀을 앉히고 위에 미강가루를 뿌려 주고요. 밥물엔 야채수를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일도 한 수저 정도 넣어 주고요.

다시마 조각도 2-3개 넣어주면 밥맛이 훨씬 좋아지는 것 같아요.

결국 무쇠솥밥이 더 맛있어서 우리 집에 찬밥신세가 된 압력밥솥은 처분해 버렸습니다. ㅎㅎ

밥이 다 되면 미강가루가 가운데 모여 있어서 주걱으로 고루 섞어 줍니다.

누룽지까지 완벽하네요 이 맛에 솥밥을 하게 된다는 ...

그냥 일반밥을 먹을 땐 미강가루를 뿌려서 먹고 있는데요. 보통 수저에 이 정도 담으면 4g 정도 되더라고요.

8g 기준이라고 해서 두 숟가락 넣고 비벼서 먹었는데 저한테는 조금 과했나 봐요. 미강에 식물성 기름이 있어서 과하면

설사를 한다고 하는데 제가 그랬거든요. ㅎㅎ 상대적으로 밥 양이 적어서 그랬나 봅니다. 현미밥 맛있게 만드는 법 어렵다면 그 대안으로 미강 넣은 밥 짓기는 어떠신가요? ^^

1. 야채수 넣기

2. 다시마 넣기

3. 오일 한수저 넣기

요리 초보도 쉽게 홍합탕 끓이는 법 요즘 외식을 안 하고 집밥을 먹고 있자니 정말 요리 레시피 고갈이네요 ~ 평소 요리를 즐겨하던 인간이 아닌지라 매일매일 아이디어가 고갈 중이라 오늘 저

yroyal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