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쿠션 추천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 헤라 uv미스트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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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50대 쿠션 추천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 헤라 uv미스트 사용 후기

by 핑크보현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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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쿠션 추천  쿠션 파운데이션  헤라  uv미스트 21호 사용후기

최근에 코로나가 창궐한 이후로는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제 얼굴에 뭘 발라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러다 최근 좀 얼굴을 두드리고 다니는데 색조 화장품이 너무 오래되어서 다 버리고 새로 쿠션 제품을 찾던중에 커버력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야겠다 싶어서 백화점 간 김에 화장품 코너를 둘러 보았어요~  기존에 쓰던 쿠션제품이 하도 방치했더니 말라버렸더라구요.ㅎㅎ 기존에 쓰던 제품은 바비브라운 파운데이션이었는데  그새 가격이 ....너무 고공행진을 해서 수입화장품 비싸게 주고 살 필요있나? 그냥 적당한 국산제품을 사자 하던중에 발견한 헤라 매장!!  이미 블랙쿠션이 유명하긴 하지만 직원분이  50대의 나이엔 더 좋을것 같다며 추천해준 헤라 uv미스트 쿠션입니다.

 

쿠션 종류가 3가지가 있었는데  세 가지중 제일 촉촉하고 커버력이 좋은것이 uv 미스트 쿠션이라고 ~

사실 젊었을때만 해도 저는 국산 화장품을 잘 안썼어요. 그 이유는 수입제품을 선호한다기 보다는 엄마가 쓰던 화장품을 써봤는데 얼굴에 끈적거리는 느낌을 안 좋아하는 나에겐 매트함이 없이 끈적거리는게 너무 불편해서 내 취향은 아니라며 

그후 쳐다보 안 보았는데 요즘엔 제가 그때의 엄마 나이대가 되고 보니 자연스럽게 매트한 것 보다는 촉촉한 느낌을 찾게 되네요. ㅎㅎ

 

 

  제품 구성 및 기능  

 

행사중이라고 파우치와  쿠션도 세개 챙겨주셨어요. 퍼프가 넉넉하게 있으니 좋네요.

 

일단 신비로운 보라빛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괜히 이런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폼생 폼사 ㅎㅎ) 헤라 쿠션은 이 점도 쏙 맘에 드네요. 크기도 작아서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이며 가방안에 챙겨 다니기에도 편리합니다.

spf 50+/pa++ 인 제품으로 전국 백화점과 방문 판매 오프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저는 화장품은 오프라인으로 직접 색상을 보고 사는 편이라 그냥 백화점에서 샀어요 . 가격은 리필용 포함해서 6.6000원 입니다

 

 

광고넣기 여기 

 

 

제품의 특징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매장 판매원분께서 제 나이때에는 요게 젤 촉촉하면서 커버력이 좋은 제품이라고 권해주셔서 한번 써보기로 했네요.  피부 톤, 주름, 색소, 모공까지 피부 결점을 깜쪽 같이 커버해주고  2종 저분자 콜라겐, 5종 히알루론산. 3종 펩타이드로 구성된 스킨케어링 콤플렉스가 피부에 촘촘하고 깊숙이 흡수되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니 

제가 한번 써보겠습니다. ㅎㅎ 

 

약간 곡선으로 된 옆 모습까지 음...일단 디자인은 괜찮네 

 

색상은 21호 바닐라와 23호 베이지가 두가지가 있는데 직원분께서 제 피부톤엔 21호가 맞을것 같다고 권해주심

 

 제품 직접 발라본  후기 

 

 

 

개봉샷 입니다... 뭔가 굉장히 번쩍번쩍 글로시 합니다. ㅎㅎ

 

사실 쿠션제품은 퍼프를 이용해서 찍었을때 파운데이션이 잘 묻어 나와야 하는것도 중요한데요. 손가락으로 한번 살짝 터치했을 뿐인데 잘 묻어 납니다.  

 
음..살짝 부끄럽긴 하지만 화장품 후기이니 얼굴이 안 나올수 없어서 ^^::나름 최선을 다한 비포 &애프터 샷을 올려 보아요 ㅎㅎㅎ  제가 젊었을때부터 피부는 하얀 편인데 나이가 들어가니 (사실 피부 좋은거 믿고 잘 안 가꾸는 스타일이었습니다 ㅋㅋ 더구나 최근 몇년간 코로나로 썬크림도 안 바르고 방치했더니 급 늙고 주름에 잡티에 하이고 ~~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지금이라도 가꿔 보기로 했어요. ㅋㅋ 저 삐져나온 새치는 어쩔 ㅜ.ㅜ 

 

 

살짝 한번 발라준 후 입니다 . 좀 표가 날랑가요? 실제로 거울로 봤을땐 달라진게 보였습니다만 사진에 거의 비슷하게 나온것도 같고요. 저는  쿠션을 바를때 무조건 전체를 덧 바르면 가까이 볼땐 모르는데 멀리서 보면 정말 얼굴만 허옇게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서요.  전체적으로 얇게 한번 바르고 잡티가 많은 부분만 톡톡 치면서 덧 발라주는 편입니다.

 

 

왼쪽 비포와 오른쪽 에프터가 비교가 좀 되려나요? ㅎㅎ 확실히 촉촉하고 커버력은 있는것 같아요. 쓰는분의 취향따라 다르겠지만요. 요즘 마스크 쓰고 다니니까  화장품 하면 아무래도 마스크나 옷깃에 묻는 불편함이 있지요.

그래서  마무리로 파우더를 발라 주고 화장을 완성합니다. 그럼 번들대는 느낌도 좀 줄어들고요.  얼굴에 닿은 무언가에 파운데이션이 묻어나는 것도 조금은 방지가 됩니다. 이상 50대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을 찾으신다면 헤라 제품도 괜찮은것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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