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글쓰기 습관의 시작 : 스타벅스 버디패스 스타트
본문 바로가기
좋아하는 것들/스타벅스&카페

21일 글쓰기 습관의 시작 : 스타벅스 버디패스 스타트

by 핑크보현 2024. 11. 7.
반응형

오블완 챌린저 시작  21일의 습관 들이기 & 스타벅스  버디패스 스타트 

글쓰기 재미와 식단 관리를 동시에 습관 들이기 

나만의 21일 미션 시작하기 

 

저는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글쓰기나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아무리 조용해도 집에서는 뭔가 집중이 되지 않고 이것 마저  휴식이 아닌 노동의 연장이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다시 읽기 하는 책 중 

아래와 같은 귀절이 있는데 때마침 티스토리에서 21일 글쓰기 오블완 이벤트가 열리다니 ㅎㅎ 이건 꼭 참여해야 하는 거겠죠?  

 

 

21일 효과 원하는 삶을 살다 

우리의 마음가짐이나 습관을 바꾸는 데에는 과연 며칠이 걸릴까?

우리 삶의 방식이나 모습을 바꾸기로 결정했다면 또 거기에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소요될까?
행동심리학에서는 이 기간을 21일 본다. 생각 신념을 형성하고 공고히 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21일로 간주하는 것으로 21일 효과라고 부른다.
변화는 긴 여정이다. 좋은 습관을 기른 다음에는 계속해서 이를 유지해야만 
내가 원하는 효과를 거둘수 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습관을 유지하자. 21일이면 나를 변화 시킬수 있고
정말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 나의 최소주의 생활 중에서 -
 

오늘아침 냉파 샌드위치 만들기

 

사실 티스토리는  수익을 위해 시작하기는 했지만 한때 수익이 오르며 살짝 기대감을 가졌으나 요즘은 다시 처음 티스토리 시작을 할때의 수익으로 내려와서 한동안 흥미를 잃어 버렸어요. ㅎㅎㅎ 그러다 내가 블로그에 글을 왜 쓰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는 애초에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거완 거리가 먼 사람이었어요.  네이버 블로그도 그냥 이웃들과 공감대가 좋아서 키워드 노출 뭐 이런거 생각안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냥 글쓰는게 좋아서 시작한 블로그인지라 요즘 그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던차였어요.  사실 요즘 인스타도 너무 상업적으로 변했고 그나마 신선했던 쓰레드마저 같은 방향으로 흘러서 sns 피로도가 심하게 높던 상황이었던지라 브런치 글쓰기를 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티스토리에서 오블완 이벤트 참여도 할겸 

21일동안 그냥 이거저거 챌린저 완성을 위한 글쓰기가 아닌 기왕 하는거 나만의 21일 미션 목표를 향해 하루 하루 노력하는 시간으로 가져볼까 싶어서  매일 매일 귀찮아서 흐트러지는 식습관 챌린저 21일 시작해볼까 해요

 

 

스타벅스 버디패스 이용권  할인 혜택 

 

위에서 얘기 했듯이 저는 카페에서 집중이 잘되어서 글쓰는거 좋아하는데 챌린저 참여도 할겸 또 요즘 한참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도 시작되었는지라 겸사 겸사 그동안 미뤄뒀던 스타벅스 버디패스 커피 구독권도 결제 했습니다. ^^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인데  음료 30프로 할인에 푸드 할인권과 딜리버스 무료 배달 쿠폰과 배송 무료 쿠폰등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오후 2시 이후에 음료 할인이 적용된다는 거랑  음료 1잔만 해당되는지라 프리퀀시 에쏘신공을 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고민한 거였는데 요즘엔 아침엔 추워서 게을러지고 주로 오후에 활동을 하는지라 물리치료 받으러 병원 갈때 겸사 겸사 들리면 되지 않겠나 싶어서 어제 음료 주문전에 결제를 했습니다. ㅎㅎ 이젠 노빠꾸니 잘 이용해 봐야져  구독료는 한달 9900원인데  할인이나 페이백 되는 카드들이 있어서 저도 20% 페이백 되는 카드 이용해서 결제했네요.

 

 

 

 

결제를 하니 쿠폰함에 음료 30프로 할인 쿠폰이 생성되는데 오후 2시 이후에 활성화가 됩니다.  오후 2시 이전에 구입하는 음료는 적용이 안됩니다.

 

 



어제 스타벅스에 가면서 음료 주문전에 가입하고 오늘까지 별 3개 더주는  시즌 음료인 토피넛 라떼를 주문했어요~  저는 디카페인만 마시는데 보통은 디카로 변경하면 300원이 더 붙는데  버디패스를 적용하니 오호라 

디카페인 300원도 자동 할인이 됩니다~~ 그래서 디카페인 300원이 할인된 금액에서 다시 30% 할인을 하니 

토피넛 라떼가 톨사이즈 기준 6500원인데 1950원 할인되어서 4550원만 결제했습니다.  저는 디카페인을 마셨으니 실제로는 2250원 할인 받은 셈이죠..  이렇게 따지니 뭐 5잔만 마셔도 본전을 뽑는건데  왜 고민했을까 싶은 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의 희소식은  요즘 플리퀀시를 하다보니 별이 쌓여서  이럴땐 무료 음료 쿠폰받는것도 부담스러운데 말이죠. 매직 8스타 별쿠폰에  버터바와 소금빵도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네요. 저도 8스타랑 12별이랑 왔다 갔다 하면서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8스타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은가 봐요.

매직 8스타 적용 가능한 음료와 푸드는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디카페인, 1/2 카페인 가능) 또한 소금빵과 버터바 푸드까지 가능합니다. 음 그런데 버터바는 인기 메뉴라 오후에 가면 솔닷일때가 많던데 이것 때문에 오전에 방문해야 할까 싶네요. ㅎㅎ 아.. 아이스 커피 착각 하는 분들 많은데 아아가 아니라 오늘의 커피 아이스 버전입니다.^^  암튼 오늘도 프리퀀시 스티커 채우러 겸사겸사 버디패스 쓰러 오후에 스벅 방문 해야죠.  첫날 오블완 글쓰기는 이렇게 끝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