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헌터 블랙 장우산 수령후기(폴딩 우산보다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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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리퀀시 헌터 블랙 장우산 수령후기(폴딩 우산보다 맘에 듬)

by 핑크보현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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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프리퀀시 헌터 블랙 장우산 수령
 

2024년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이 이제 솔닷 된것도 있고 남은 것은 블랙 장우산과 파우치 뿐이네요

레디백 이후로 또 한번 광풍이 아닐까 싶게 다른때보다 일찍 솔드아웃이 되었네요. 저는 이럴꺼 같아서 

아예 일찌감치 에스프레소 신공을 펼쳐서 세판을 끝냈습니다만 (그때 받아온 커피는 냉동해놓고 요즘 아이스 커피로 잘 마시고 있지요 ㅎ ) 지난주 부터 치열하게 아침부터 원하는 물건을 잡느라 다들 고생하시더라고요 

레인판초는 제일 인기가 많아서 일찌감치 예약이 어려웠었고  판초 아이보리는 프리퀀시 시작한지 1주일만에 솔닷 된거 실화인가요? 저두 시작 둘째날 한판을 다 완성하고 판초를 예약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뭐 캠핑이나 레저활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우의는 그닥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 아무래도 실용적인 폴딩우산으로 받았었습니다.


 역시 폴딩우산 굉장히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서 저는 받자마자 양산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프리퀀시 1판 이상을 한적이 없는데 남편이 자기꺼로 장우산을 해달라고 해서 또 열심히 음료 마시고 ㅋㅋ 두번째는 장우산 블랙으로 받아 왔지요. 허나 장우산 받아오는 날 아침 운동을 마친 남편한데 받아오라 했더니만 집에 오는길에 쓰고 오더니 너무 좋다고 자기꺼로 폴딩우산을 하나 더 해달라고 해서 ^^::  결국 우산만 3개를 했다는 ㅜ.ㅜ ㅋㅋ 사실 판초우의에 대한 미련도 쪼~~금 있어서 이럴줄 알았음 첫판에 우의를 했어야 했나 싶기도 ㅎㅎ 파우치는 고려대상이 아니어서 관심도 없었고요.

 

 

스타벅스  썸머 프리퀀시 당일 수령 하는 방법 (헌터 폴딩 우산 수령)

24년 스타벅스 썸머 e-프리퀀시  당일 수령 하는 방법 폴딩 우산 수령  후기 2024년 여름 또다시 돌아온 스타벅스 썸머 e- 프리퀀시가 5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시행됩니다.  레디백 대란 이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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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프리퀀시 수령에 대한 후기는 위에 글을 읽어 보세요. 오늘은 두번째 수령한 스타벅스 썸머 프리퀀시 헌터 장우산(블랙)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지금쯤이면 이제 블랙 장우산과 파우치 2개 색상만 남아서 우산이나 파우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장우산에 대해서 자동이 아니다  천이 얇아서 다이소만 못하다  폭우때는 사용 못할것이다 등등 말이 많은데 저는 휴대성 면에서만 폴딩 우산에 비해 아쉽지만 그외에 기능은 폴딩보다 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장우산 그레이는 이미 솔닷인데 블랙에 비해 일찍 솔드아웃 된 이유는 아마도 판초우의에 그레이 색상이 있으니 세트로 받으려고 그레이를 많이 신청하지 않아서일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ㅎㅎ

 

일단 무게가 엄청 가볍습니다.   프리퀀시 증정품 소개 영상에서  장우산 무게가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보다 가볍다라고 한게  그냥 한 소리가 아니였어요.  카본 재질로 되어서 장우산임에도 무게감이 전혀 없더라고요.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서 양산으로도 좋다고 하는데  양산으로 쓰기엔 좀 휴대성이 ㅎㅎ

 

색상은 그레이와 블랙이 있는데 저는 쨍한 색감이 좋아서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스타벅스 프리퀀시 헌터 장우산은 자동이 아니라 수동입니다. 이거 때문에 불만이 많았는데 원래 헌터의 우산들은 수동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폴딩우산 처럼 펼때 접을때 자동인게 더 불편하더라고요. ㅎㅎ 우산만 접히는거면 모를까 우산대를 접어야 하니까 어차피 수동으로 손이 가는건 마찬가지고... 그러니 굳이  수동으로 펴고 접는것도 크게 불편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펴고 접을때 상당히 스무스 해서 부드럽게 개폐가 되는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고요.

 

지난 주말 장대비가 왔을때  쓰고 나갔는데  천이 얇지만 비가 샌다거나 비 무게를 못 견딘다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폴딩 우산은 남편이 쓰고 나갔는데 역시나 기능적인데는 커다란 문제가 없었어요. 어차피 폭풍우가 칠때는 

어느 우산이건 사용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니 저는 사용하면 할수록 올 여름 프리퀀시는 우산으로 받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해서 저울에 폴딩 우산하고 장우산 무게를 재봤는데  오호라 ~~ 의외로 장 우산이 조금 더 가볍더라고요.

진짜 긴 우산이지만 무게감이 1도 없어서 저는 들고 다니기 좋더라고요.

 

2019년부터 프리퀀시 참여를 했지만 (중간에 2022-23년은 증정품이 별로라서 참여 안함 )  코지 후디 ( 저는 요거 샤워하고 샤워가운으로 잘 쓰고 있거든요)이후로 아마도 제일 잘 쓰고 있는것 같네요.  폴딩우산은 받은지 한달이 넘었는데 양산으로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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