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코스트코 화장지 할인해서 다녀왔어요 (1월 할인 및 휴무일 영업시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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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코스트코 화장지 할인해서 다녀왔어요 (1월 할인 및 휴무일 영업시간 정보)

by 핑크보현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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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1월 둘째 주, 셋째 주 할인 정보 

세종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일요일까지 핫 딜 세일이라고 하기에 마침 두루마리 화장지가 큰 폭으로 세일도 하고 있어서
겸사겸사 스타벅스 세종 금강 dt점에서 커피도 마실 겸해서 낮에 다녀왔지요. 청주엔 코스트코가 없어서 가려면 천안이나 대전으로 가야 하는데 그나마 가까운 세종에 있어서 회원권 끊고 매달은 아니지만 2개월에 한 번씩은 장을 보러 갑니다.
그럼 1월 세종 코스트코 할인 품목과 신상품 및 영업시간과 휴무일 알려 드릴게요.
 

목차 : 1. 세종 코스트코 영업시간 및 휴무일  2. 1월 할인 및 신상품 정보  3. 코스트코 장보기 4. 정리하기

     
 1.  세종 코스트코 영업시간 및 휴뮤일 

 
1월 휴무일 :  14일(일), 28일 (일)  
  영업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년 년회비 : 비지니스(사업자) 33000원,  골드스타 38500원,  이그제큐티브 80000원
 
 

2.  1월 할인 및 신상품 정보

 
코스트코 입구에 붙어있는 할인 배너들 비싼 가전제품들이 큰 폭으로 할인하고 있었고요.  참 헷갈리는 게 얼핏 보면 할인가가 정가처럼 보인다는 ㅎㅎ 김치 냉장고 35만 원 아닙니다. ㅎㅎ 35만원 할인해 준답니다~~

 
사실 핫딜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몇몇 제품 빼고는 세일가가 그리 큰 폭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세일하는 거 위주로 사 오긴 했습니다.  골드키위는 3500원 할인이고  코스트코 인기 식품인 피타 브래드도 1600원 할인하네요.  저는 아직 냉동실에 남아 있어서 패스 ~~
 
 

3.  코스트코 장보기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진은 출구 사진이네요 ㅋㅋ 옆에 입구가 따로 있어요.  세종 코스트코는 매장이 그리 넓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여기보다는 천안점이 더 넓고 편한 것 같다는..

 
입구에 들어서면 몇 가지 제품들이 줄 서있는데 위닉스 온풍기가 4만 원 할인을 하네요.

 
뉴발란스 양말도 세일 중이었고요. 3천 원 아니고요 3천원 할인입니다.

 
여성 신발도 할인 중~~

 
아디다스 운동복도 세일하고요~
 
 

 

 
진공청소기랑 로봇 청소기는 4만 원 할인   공기 청정기도 약 7만 원가량 할인을 합니다.  공청기 살까 했는데 크기가 좀 큰 거 같아서 ~ 할인 행사가 21일까지니 일단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이런 데서는 누가 보석을 살까? 하면서 둘러보다가 가격 보고 놀라 자빠질 뻔 ㅎㄷㄷ 무려 2억 8천9백만 원의 다이아 반지랑 2억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ㅎㅎ

 
언니는 쿠션을 저는 주방매트가 필요해서 각자 필요한 거 하나씩 겟!!

 
일리 우유 스팀기 이쁘네요~

 
사실 브리타 정수가 사러 온 건데 크기가..... 3.5L 짜리라 제가 눈여겨 본건 2.4L인데 한 손에 들기에도 좀 크기가 커서 물 담기면 무거울 것 같더라고요. 할인도 안 하기에 일단 철수

 
오.. 요 서랍형 수납장 하나에 1만 원 정도인데 크기도 꽤 크고 괜찮더라고요. 오늘은 화장지 살 거라서 부피 큰 건 이거면 돼하고 그냥 왔지만 다음에 몇 개 사 와야겠어요.  코스트코에서 사는 플라스틱 수납장 짱짱하고 품질이 괜찮습니다. 전에도 
여기서 사서 쓰고 있는데  마트에서 파는 것 봐도 코코만큼 튼튼하지 않더라고요.


 
식품코너에선 늘 이거 맛있겠다 침 흘리지만 한번 사면 울다 지칠 만큼 질리도록 먹어야 하기에 ㅎㅎ 사실 집에 손님이 올 때 초대 음식으로 말고는 못 사겠더라고요.  요 랍스터 샌드위치도 매번 맛있겠다 하면서 못 사는 것 중 하나!!
그 위에 카레도 맛있는데 예전에 한번 샀다가 정말 물리도록 먹어서 ㅋㅋㅋ

 
글차나두 만들어야지 하면서 양배추를 샀다가 귀찮아서 손 놓고 있는 사우어크라우트도 있어서 하나 사봤어요.

 
요거 아직 안 먹어보신 분들 계심 추천합니다. 요거로 전을 부치면 동태살보다 두툼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아직 냉동고에 생선이 있어서 오늘은 그냥 옵니다. 

 
 


딸기도 싱싱하고 양이 많아 보였지만 저는 키위를 샀습니다 ㅎㅎ 코스트코 키위는 진짜 최고인 듯... 크기도 크고 싱싱하고 
코코에서 꼭 사는 품목 중에 하나라지요. 

 
할인품목을 다 찍어오진 않았지만 소소하게 세일하는 식품들이 많았어요.

 
커클랜드 시그니처 중에 하나인 틸라피아 ~~ 워낙 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하는지라 스테이크로 구워서 야채랑 먹으면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흰 살 생선이라 기름기도 많지 않아서 소화도 잘 되고요.  지금 냉동실에 있는 임연수를 다 먹으면 요거 담에 사가지고 와야겠어요.

 
그리고 초센푸드의 아보카도 오일 또한 꼭 사야 하는 품목이죠. 예전보다 가격이 쫌 올라서 가성비가 떨어지긴 하지만 
할인하면 한병 더 살라고 했는데 요건 안 하데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콜리플라워 바이츠 ~ 약 50%나 세일을 해서 5990원에 한 봉지 샀는데... 음.... 좀 느끼합니다. ㅋㅋㅋ
글차나두 싸네 하면서 두개 담았다가 하나는 다시 뺐는데 잘했어요. ㅎ
 

 
손질한 황태채도 추천하는 식품 중 하나!!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할인할 때 꼭 꼭 사야 할 크리넥스 두루마리 화장지 ~~ 펄프가 3 겹이라 도톰하고요 한 롤에 감긴 길이가 40M로  일반 휴지보다 더 오래 씁니다. 6천 원이나 할인을 해서 23490원  언니는 두 개나 샀는데 저는 집에 안 쓴 게 한통 있어서 요번엔 하나만 사 왔습니다. ㅎㅎ   그리도 크리넥스 위생행주 역시도 4800원 할인을 해서 하나 겟 겟!! 

 
두사람 장본거를 카트 하나에 담았더니만 아주 카트가 미어터집니다 ㅋㅋ 휴지만 세 통이라 이것만도 꽉 차는 양이라는 
 


옛날에 치킨 베이크 진짜 많이 먹었는데... ^^  푸드코트에선 커피도 단돈 1천 원이라 왠지 안 마시면 손해인 느낌이죠 
음식은 배가 안 고파서 커피만 한잔 사고... 그러나 주차장에서 짐 꺼내다가 야무지게 다 쏟아 버리고 ㅠ.ㅠ 결국 스타벅스 금강 DT점으로 커피 마시러 갔지요. ㅎㅎㅎ 

 
코스트코에서 1.2킬로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스타벅스 세종 금강 DT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어요. ㅠ.ㅠ 겨울이라서인지 야외 테라스는 개방을 안 해서 조금 답답하더라고요.  그래도 빵 특화 매장이라서 일반 스벅에서는 안 파는 빵이 있어서 그거 먹으러 왔지요~
 
 

4.  정리하기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핫딜이라고 인스타에 떠서 얼릉 다녀온건데 대부분 가격이 큰 가전제품 같은것들이 할인폭이 컸고
식품 종류는 아주 세일가가 핫 했던건 아닌것 같아요. 가전제품 및 일부 할인은 1월 21일까지 쭉 계속 되는것 같았고요 
 내가 오늘 사 온 것들 ~ 품목은 적지만 이것만도 12만 원이 넘는 지출 ㅎㅎ  코스코에서 이성을 잃고 막 쓸어 담다가는 뒷감당이 두렵지요. ^^  그래도 나름 이 정도면 알뜰하게 살 것만 샀다고 생각하며 ~ 1월 할인정보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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